부드러운보석 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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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est le bazar chez moi.

집이 엉망이야.

 

'bazar'는 보통 '잡화점', '할인점' 같은 곳을 지칭할 때도 쓰지만,

일상적으로는 집이 엉망일 때 이 단어를 쓴다.

즉, il y a des vêtements sur le canapé. (쇼파 위에 옷들이 많을 때)

= il y a des assiettes sales dans l'évier. (싱크대에 더러운 접시들이 많을 때)

 

'bazar'를 활용하여 표현하면 좋다.


2. Je suis retourné chez moi pour vérifier si/que j'avais bien fermé la fenêtre. 

창문이 잘 닫혀 있는지 확인하려고 집으로 돌아갔었어.

 

si 혹은 que 둘다 활용 가능한 문장이라 메모했다.


3. Dans ce magasin, il n'y a rien d'intéressant.

이 가게에는 끌리는 게 전혀 없어.

 

rien + de + 형용사

위 구조가 사용된 문장이다.


4. J'ai reçu plein de CV mais je n'ai vu personne de compétent pour cette mission.

참 많은 이력서를 받았지만 이 업무에 적합한 사람은 아직 보지 못했어요.

 

personne + de + 형용사

3번 문장과 마찬가지로 'personne'도

위의 구조를 취한다.


5. Le jour de mon examen, j'étais très stressé.

시험날, 굉장히 스트레스 받았었어.

 

'le jour'를 사용하여 '~한 날'이라는 의미로 사용할 때는

다른 전치사들 없이 바로 쓰면 된다.


6. J'ai fait du foot quand j'étais petit.

어릴 적에 축구를 했었어.

 

이럴 때, 축구를 한 것은 '복합 과거',

어렸다는 표현은 '반과거'를 사용한다.


7. Je faisais du foot dans un stade près de chez moi quand j'étais petit.

어릴 적에 집 근처에 있는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곤 했어.

 

6번 문장과 달리 여기선 축구를 한 것을 '반과거'로 썼다.

왜냐하면 주기적으로 이루어진 행위를 표현하는 뉘앙스이기 때문이다.


8. Si tu as faim et que tu n'as pas beaucoup d'argent, tu peux acheter un bento dans un conbini !

네가 배가 고픈데 돈이 부족하다면, 작은 슈퍼에서 '벤토'를 사 먹으면 돼.

 

가정을 나타내는 'si-'를 활용하여 이중 가정을 할 때

두 번째 오는 가정은 'et que...'로 연결한다.

 

위 문장에서는 '배고프면'이 첫 번째 가정,

'돈이 부족하면'이 두 번째 가정이다.

 

따라서 두 번째 문장은 'et que'로 시작하여 연결한다.

 

또한 'un cobini'는 'une supérette'와 같은 뜻으로

작은 구멍 가게를 지칭하는 단어다.


9. Je ne savais pas qu'il y avait un devoir.

숙제가 있는지 몰랐어.

 

이 문장은 내가 얘기한 걸 고쳐주신 문장이다.

나는 몰랐다는 표현을 할 때 'connaître' 단어를 썼는데,

그럼 뉘앙스가 이상하다고 한다.

 

connaître 뒤에는 바로 명사가 오는 것이 일반적이고,

또한 의미상으로도 이전에 이런 경험이 없을 때 주로 쓴다고 한다.

 

ex) Je n'ai connu le franc !

나는 '프랑'이라는 걸 몰랐어 !


10. Il enseigne les mathématiques aux élèves.

그는 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친다.

10-1. Le vendeur doit renseigner les clients.

점원은 고객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알려줘야 한다.

 

enseigner / renseigner

enseigner 는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수업을 하는 행위를,

renseigner 는 정보를 제공하는 행위를 지칭하는 단어다.

 

또한 renseigner는 대명동사로도 활용 가능한데,

이럴 때는 스스로 정보를 찾았다는 의미다.

 

ex) Je voudrais me renseigner sur la procédure d'inscription.

나는 등록 절차에 대해 알아보고 싶어.


오늘도 이렇게 파리 어학원에서 배운 표현들을

10가지 정리하여 포스팅했다.

 

아직도 표현을 하는 데 있어 실수가 많아

보완해야 할 점이 많은 것 같다.

 

그래도 언어 공부는 언제나 재밌다.


https://mildjewel.tistory.com/194

 

일상적인 프랑스어 표현 정리 f.파리 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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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프랑스어 표현 익히기 f.파리 어학원

한 주의 중간인 수요일, 오늘 어학원에서 배웠던 유용한 표현들을 포스팅을 통해 정리해보자. 오늘은 새롭게 접한 어휘들로 구성된 문장들이 대다수인 것 같다.Avec l'essor d'internet, nous assisté en 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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