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보석 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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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의 중간인 수요일,
오늘 어학원에서 배웠던 유용한 표현들을
포스팅을 통해 정리해보자.
 
오늘은 새롭게 접한 어휘들로 구성된 문장들이 대다수인 것 같다.


Avec l'essor d'internet, nous assisté en France au déclin du minitel.

 
인터넷의 발전으로, 프랑스에서는 미니텔이 쇠퇴했습니다.
 
un essor : 비약적인 발전
un déclin : 쇠퇴, 종말
 
서로 반대되는 의미의 두 단어가 포함된 문장이라 기억하면 좋을 것 같다.


Le professeur a consience que le français est plus difficile
pour les étudiants originaires d'Asie.

 
선생님은 프랑스어가 아시아권 학생들에게 보다 어렵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Au Japon, j'ai pris conscience qu'il y avait des cultures
très différentes de la mienne.

 
일본에서, 나의 문화와는 매우 다른 문화가 있다는 걸 알게 됐어.
 
-avoir conscience
-prendre conscience
 
'conscience'를 중심으로 한 두 표현에는 의미 차이가 있다.
'avoir conscience'는 원래 알고 이해하고 있던 것을 의미하고
'prendre conscience'는 원래는 몰랐지만 새롭게 알게 된 것을 의미한다.


Depuis plusieurs mois, la réforme des retraites occupe
le devant de la scène politique en France.

 
몇 달 전부터, 연금 개혁 이슈는 프랑스에서 가장 큰 이슈입니다.
 
'le devant de la scène'은 직역하면
'무대의 전면'이라는 뜻이다.
'On ne parle que de ça'
'사람들이 이것만 얘기한다' 정도의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표현이다.


C'est mon rôle. = C'est à moi de faire ça.

 
이건 내가 할 일이야.
 
알아두면 좋은 표현인 것 같아 메모했다.


La France a déployé son armée pour aider l'Ukraine.

 
프랑스는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해 군대를 보냈습니다.
 
'deployer'는 여러 뜻을 가졌지만
여기서는 '곳곳에 보내다' 정도의 의미로 사용됐다.
기본적으로는 '펼치다'의 의미를 가진다.


Aujourd'hui, il y a beaucoup de problèmes de transport,
c'est plus judicieux de prendre le vélo.

 
요즘, 교통에 많은 문제가 있어서,
자전거를 타는 게 훨씬 좋은 방법이다.
 
'judicieux'는 '적절한', '타당한'의 뜻이며
'좋은 방법'임을 표현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형용사다.


Le football est un sport très lucratif.

 
축구는 수익성이 매우 좋은 스포츠입니다.
 
'lucratif' : 이득이 되는, 벌이가 되는
이 형용사는 알아두면 세련되게 쓸 수 있다.


Si tu as besoin de quoi que ce soit,
tu as tout mon soutien.

 
네가 어떤 것이든 필요하면,
내가 너의 도움이 돼 줄게.
 
표현, 구조, 어휘 등 전반적으로 알아두면 좋을 요소가
함께 포함된 문장이라 메모했다.


오늘 메모한 부분은 여기까지다.
그럼 다음 수업 끝나고 또 포스팅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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