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보석 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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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주식을 이제 시작했을까?

 

요즘 후회하는 대목 중 하나다.

 

20살이 되자마자

(혹은 더 일찍)

바로 시작했으면

더 좋았겠다

라는 생각을

자주 한다.

 

후회해서 뭐하겠는가.

지금부터라도

시작하면 되는거다.


메리츠자산운용의 존리 대표님은

요즘 유튜브에서 아주 쉽게 볼 수 있다.

 

주식 투자를 장려하는 대표적인 분이다.

부동산에도 투자하지 말고

주식에 투자하라고

강하게 말씀하시는 분이다.

 

많은 부분에서 일리가 있다.

 

존리 대표님 자체가

주식으로 부를 얻었기에

그의 인생이 곧

그의 논리이다.

 

주식에 관해서는

존리 대표님의

의견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다.

 

그렇다면 나는 왜 주식을 하는가?


 

1. 금융지식을 쌓기 위해서

 

인생을 돌이켜 보며

후회스러운 것이 있다.

자본주의 사회에 살면서

금융 공부를 소홀히 한 것이다.

 

주식, 투자, 부동산 등

어린 나이에 이런 단어를 입에 올리면

좋지 않은 느낌을

받았던 것 같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금융 공부를 가까이하지 않았다.

 

그러나

부자는 되고 싶다.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이

돈에 관해 모른다?

 

앞뒤가 맞지 않는다.

 

그래서 시작했다.

주식은 자본주의의 꽃이라고 할 수 있다.

주식을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경제 공부도 하고,

시장 상황도 살펴보고,

다방면에서 시각을 넓힐 수 있기에

(늦었지만) 하루라도 빨리

주식 투자를 해야 겠다고 결심했다.


2. 금융소득을 만들기 위해

 

워렌 버핏이 한 말이 있다.

 

"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일을 해야 할 것이다.

"

 

필자의 단기 목표는

근로소득 외 수익을

만드는 것이다.

 

이때까지 벌었던 수입은

모두 근로소득에 의한 것이었다.

나의 시간, 나의 노동, 나의 에너지가

투입되지 않으면

결코 얻을 수 없는 수익 말이다.

 

근로소득에만 의지하여

현대 사회를 살아가긴 힘들다.

(높은 임금을 받는다면 모를까)

 

주식 투자는

내가 일하지 않고도

수익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물론 손실을 입을 확률도 크다.

그래서 공부를 한다.

 

공부한다고 좋은 수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지만

투자를 위한 최소한의 노력을 하는 것,

그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3. 재밌어서

 

마지막 이유는 재밌기 때문이다.

 

'하루라도 더 일찍 시작할 걸'

이런 후회를 하는 이유도

바로 재밌기 때문이다.

 

재미없는 일이었다면

그런 생각까진 하지 않았을 것이다.

요즘 주식 투자를 해보니

재미가 있다.

 

적은 액수지만

수익이 나니 재밌고,

잃으면

배울 것이 있어 재밌고,

주식을 하며 경제를 공부하니

더욱 재밌다.

 

예전에는

쉬는 시간에

예능 같이 편하게

웃을 수 있는 것들을 봤다.

 

그러나 요즘은

쉬는 시간에

경제 관련 콘텐츠를 본다.

 

사실 예능보다 더 재밌는 것 같다.

주식 공부에 늦은 만큼

더욱 적극적으로 할 생각이다.

 

주식 투자가

더 나은 내일을 만들 수 있길.


-존리 대표님의 책을 구입하고 싶다면 아래 링크로!-

https://coupa.ng/bCqoxh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대한민국 경제독립 액션 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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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oupang.com

https://youtu.be/Bgu_ahpWe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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