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없이는 전략도 없다. 스토리는 중요하다. (경험치 +2)

 

인간은 이야기를 좋아한다.

따라서 이야기를 좋아하는

인간에게 관련된 전반에는

'스토리'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똑같은 내용을 전달해도

이야기의 유무는 큰 차이를 만들어 낸다.

이는 비즈니스 세계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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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에서는 '브랜딩'이 참 중요하다.

나는 브랜딩을 이루는 가장 좋은 방법이

이야기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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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이 회사를 만들었는가?'

 

이것이 비즈니스 세계에서

이야기의 시작점이 될 것이다.

 

그리고

그 이야기는 '회사'의 존재 이유가 될 것이며,

그 스토리는 고객에게 고스란히 전달될 것이다.

 

이야기로 기억된 정보는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단순히 마주친 정보와는 차원이 다르다.

스토리는 고객에게 각인 효과를 불러일으킨다.

브랜딩이 저절로 이루어지는 셈이다. 

 

그렇다고 굳이 이야기를 창조할 필요는 없다.

우리 모두의 삶은 그 자체로 '스토리'다.

자신의 삶을 돌이켜 보라.

곳곳에 스토리가 존재한다.

그리고 그 스토리를 좋은 것으로 만들면 된다.

 

스토리는 부드러운 힘을 지녔다.

대부분의 고객은

구매에 있어 보수적이며

방어적인 태도를 지닌다.

 

그렇기에 상업적인 냄새가 나는 말과 정보들은

고객의 방어 기제를 더욱 활성화시킨다.

 

스토리는 이를 무력화시키는 최고의 방법이다.

좋은 스토리는 대단하고 새로운 것이 아니다.

고객에게 밀접한 상황을 제시하고,

고객이 이미 알고 있는 바를 인정하고,

결국은 공감을 이끌어 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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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는 언제나 스토리의 시작이다.

-고객이 듣고 싶은 이야기를 해야 한다.

-가장 강력한 스토리는 말하는 '본인'의 이야기다.

 

나는 이렇게 '스토리'를 정리하고자 한다.

 

좋은 이야기는 좋은 결과를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