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란 말을 처음 접했다.
그러나
직감적으로 모르면 안 되는 용어라는 것을
알아차렸다.
SEO는
검색엔진 최적화(Search Engine Optimization)다.
우리는 콘텐츠의 천국 속에 산다.
하루에도 무수히 많은 콘텐츠가 쏟아지고
'웹'이라는 무대 위에 뿌려진다.
엄청난 양의 콘텐츠를
우리는 모두 볼 수 없다.
우리가 이용하는 구글, 네이버, 다음 등의
사이트도 모든 콘텐츠를 보여줄 수 없다.
그러나 우리가 생산한 콘텐츠는
결코 외면당해서는 안 된다.
그래서 SEO를 알아야 하는 것이다.
SEO는 검색엔진에서 검색이 잘 되게 하는 방법을 말한다.
우리의 무대는 앞으로도 구글▪︎네이버와 같은
대형 검색엔진들이 될 것이라 예상된다.
그렇다면 그들이 공통적으로
원하는 요소가 정답이 될 것이다.
1. 키워드
검색엔진들은 '검색 로봇'을 사용하여
콘텐츠를 분류한다.
이때 우선적으로 고려되는 것이 '키워드'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키워드,
그러나 경쟁 콘텐츠가 많지 않은
키워드를 잡는 것이 중요하다.
네이버 데이터랩, 구글 트렌드, 키워드마스터와 같은 사이트에서
키워드를 분석하고 콘텐츠를 완성하면 좋다.
2. 링크
우리가 올리는 사이트와 연결된
링크들이 많을수록 검색이 잘 된다.
이는 검색 결과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저작권 보호를 위해서도 습관화하면 좋다.
보통 우리는 전혀 없는
새로운 콘텐츠를 창조하진 않는다.
재해석하거나 재창조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참고한 정보들이 있을텐데,
이를 링크로 연결해 놓으면
검색 결과에도 좋은 영향을 가질 수 있다.
3. 콘텐츠
콘텐츠! 콘텐츠! 콘텐츠!
결국 승부는 콘텐츠에서 갈릴 것이다.
사실 SEO를 위한 엄청난 방법이 있을 것 같지만
좋은 콘텐츠 없이는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들다.
여기서 말하는 좋은 콘텐츠란
검색엔진들이 좋은 콘텐츠라 판단하는 것이다.
보편적으로 검색엔진들은
'방문자가 읽기 편안한 콘텐츠',
'새롭고 고유한 콘텐츠',
'사람들이 오래 머무는 콘텐츠',
'저작권 링크가 표시된 콘텐츠'를 선호한다.
기본적인 요소들을 갖추고
거기에 자신만의 매력을 더한다면
좋은 콘텐츠로 갈 수 있을 것이다.
위의 세 가지 요소들은
기본 중에 기본이라 할 수 있겠다.
검색엔진들의 알고리즘을 더 잘 분석한다면,
더 세부적인 요소들을 찾을 수도 있겠다.
그러나 우선 이 세 가지 요소라도
고려하고 콘텐츠를 생산한다면,
모르는 상태에서 하는 것보단
100배는 나을 것이라 생각한다.
참고 사이트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613140&cid=59088&categoryId=59096
https://blog.naver.com/isanghangot/221363752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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