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보석 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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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호텔의 창업가 신재식님의

영상을 보고 책을 2권 샀다.

 

그중 하나는 지난 포스팅에서

리뷰를 했다.

오늘은 다른 한 권,

<육일약국 갑시다> 리뷰를

해보고자 한다.


<육일약국 갑시다>는

경남 마산에서 4.5평짜리 작은 약국을

운영하며 터득한 노하우로

사업을 확장하여,

이제는 온라인 교육 회사

메가스터디의 부회장이 된

김성오 대표님의

스토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육일약국 갑시다>는

2007년 출판된 이후로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으며

삼성경제연구소 추천도서에도

선정된 책이다.

 

경영인이 읽어야 할 경영 필독서

 

이렇게 얘기할 수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책에서 인상 깊었던 문장들을

몇 개 소개하며

그에 따른 필자의 생각을 정리하고자 한다.


남과 다르게 어제와 다르게 (p. 15)

 

책의 초반부에서

아주 임팩트 있는 문장을 발견할 수 있다.

 

이 한 문장을 실천하는 인생이라면

성공한 삶이다.

 

남과 다른 창의성

어제와 다른 발전

 

이런 가치가 지탱하는 삶은

성공할 수밖에 없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라도 생각에 멈추면 ‘공상’에 불과하다.

하지만 몸을 움직이면 ‘행동’이 된다. (p. 32)

 

살면서

꽤나 많은 자기계발서를 읽었고,

요즘은

유튜브로도 많은 자기계발 영상을 본다.

 

성공한 사람들이 하는

아주 공통적인 의견은

바로 실행력이다.

 

무엇이든 하는 것.

행동으로 옮기는 것.

실패하더라도 하는 것.

 

그것이 성공의 열쇠라는 것이다.

너무나 당연하게 들릴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정말 중요한 말이라는 걸

살면서 지속적으로 느낀다.

 

무엇이든

행동에 옮기는 것은

쉽지가 않다.

 

행동에 옮긴다는 것은

실패를 감수한다는 것이며

시간을 투자한다는 것이고

기꺼이 노력한다는 것이다.

 

행동한다고

모두 성공할 수 없다.

 

그러나

행동하지 않으면

결코 성공할 수 없기에

우리는 행동하고

실천해야 한다.


고객은 기대에 못 미치거나

기대와 비슷할 때는 절대로 감동하지 않는다.

생각지 못한,

기대치보다 더한 확연히 다른 서비스가

이루어질 때야 비로소 감동하게 된다. (p. 71)

 

이 문장을 읽고

바로 노트에 기록했다.

 

고객 만족이란 이런 것이다.

기대와 비슷하게 하는 것이 아닌

언제나 기대 이상의 것을

보여주는 것.

 

감동은

그럴 때 이루어진다.

 

물론

쉽지 않은 일이다.

그렇지만

쉽지 않은 일을

해냈을 때

얻는 성과는 위대하다.


칭찬은 미처 깨닫지 못했던

마음에 용기와 열정을 불어넣어

그 안에 새로운 꿈을 꾸게 하고

가능성을 심어주는 마법이다. (p. 108)

 

아름다운 문장이다.

가끔 우리는 칭찬에 인색한 사회 속에서

살고 있진 않은가

하는 의문이 들 때가 있다.

 

마지막으로

누군가를 칭찬해 본 적이 언제인가?

 

아주 가까운 과거에 있다면

다행스러운 일이다.

 

만약 기억이 가물가물하고,

어렴풋하다면

씁쓸한 일이다.

 

칭찬은

우리가 그렇게 아끼는

돈도 들지 않을 뿐더러

우리가 그렇게 추구하는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쉬운 방법이다.

 

필자 역시도

칭찬에 인색한 사람은 아니었는지

반성하게 됐다.

 

물론

어울리지 않는 칭찬은

어색함을 낳고

놀림이 될 수도 있다.

 

그렇기에

칭찬에는 진심이 담겨 있어야 한다.

 

오늘 당장

누군가에게

진심어린 칭찬을 해보는 것이 어떨까.


세상에서 가장 쉬운 것은 ‘포기하는 것’이다. (p. 145)

 

필자도 예전에 일기장에

이런 문장을 쓴 적이 있다.

 

포기하는 것이 가장 쉽다고.

무엇이든 가장 쉬운 방법은 포기하는 것이다.

그리고

포기하는 것은

가장 무서운 것이다.

 

포기하는 것에는

미래가 없다.

 

포기하는 순간 그것은

그 자리에서 사라지게 된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겠다고 마음을 먹으면

다른 길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포기하겠다고 생각할 땐

세상에 없는 것 같던 방법과 생각들이

포기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하면

보이기 시작한다.

 

필리핀 속담에는 이런 말이 있다고 한다.

‘하고 싶은 일에는 방법이 보이고,

하기 싫은 일에는 변명이 보인다.’

 

모든 것에 있어

포기하지 않는 마인드를 갖는 것.

아주 큰 차이를 만들어 낸다.


내 것이 아닌 것을 탐내고 부러워해 봤자,

돌아오는 것은 한숨이요,

느는 것은 푸념이다.

지금 내게 있는 작은 것에 충성하자.

작은 것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은

그 작은 것마저 잃을 확률이 높다. (p. 226)

 

마지막으로 선택한 문장이다.

인생을 살면서

우린

참 많은 사람들을

부러워하며

시기하고 질투한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의 인생을 살 수 없고,

그들도 우리의 인생을 살 수 없다.

 

그렇기에 우리는

우리의 삶에 집중해야 한다.

 

자신을 온전히 바라보면

아무리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소중한 것들이 곁에 있다.

 

그것에도

만족하고

감사할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더 큰 가치를 찾을 수 있다.


지금까지

필자가 뽑은 몇몇 문장들을 읽어봤다.

 

책을 읽으며

메모하고 싶은 문장이 많아

평소보다 읽는 시간이 길게 걸렸다.

 

책을 덮고 나니

좋은 책을 한번에 여러 권

읽은 듯한 느낌을 받기도 했다.

 

곁에 두고

언제든 다시 보고 싶은 책이 됐다.


<육일약국 갑시다>에 있는 

수많은 조언과 노하우를 종합하면

'진심'이라는 답이 나온다.

 

김성오 대표님이

얻은 노하우와 경험은

모두 진심에서 나왔다.

 

책을 추천해주신

신재식님도

사업은 마인드가 80%라고 얘기한다.

 

스스로를

좋은 사람

좋은 기업가로 만드는 것

 

이를 위한 최고의 방법은

진심을 다하는 것이다.

 

필자는 이렇게 책 리뷰를 마무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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