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보석 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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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창업교육의 1차 과정을 이수하고,

이제 2차 비즈니스 모델 수립 과정으로 왔다.

 

2차 과정의 첫 번째 시간은

온라인 스트리밍 이론 강의였다.

 

오늘 오후 2시~5시, 6시~9시까지

총 6시간 수업을 수강했다.

 

아래 내용은 1차 수업의 내용을 요약한 것이며,

저녁에 들은 강의는 제조 관련 강의여서

필자는 크게 메모할 필요가 없는 부분이었다.

 

그러나, 제조는 평소에 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라,

생소했지만, 흥미로웠다.


<우리가 경험하게 될 3가지 종말>

 

1. 평균의 종말

2. 4인 가구의 종말

3. 소매업의 종말


<뉴노멀 시대의 동물 경제 이론>

 

1. 롱테일 법칙

-팔레트의 법칙(80:20 법칙)은 끝나고, 20:80의 롱테일 법칙이 뜬다!

-온라인 서점이나 쇼핑몰에서 잘 팔리는 20%의 상품이 아닌

80%의 상품에서 더 많은 매출 발생.

 

2. 회색 코뿔소

-인구감소

-차이나 리스크

 

3. 블랙 스완

-발생가능성이 적지만 일단 발생하면 엄청난 충격과 파급효과를 유발

 

4. 코끼리 곡선

-1988년~2008년까지 글로벌신흥중산층은 성장이 컸지만,

영국의 중하위 노동자, 미국 디트로이트 중하위 노동자들은

성장이 정체.


<GAME CHANGER>

 

1. 사스 - 알리바바

 

2. 메르스 - 쿠팡

 

3. 코로나19 - ?


소유경제 -> 공유경제 -> 구독경제


<시장조사가 실패하는 이유>

 

1. 아이디어 전달 문제

2. 예측력

3. 적극적 투자의 부재

4. 확증 편향


<성공하는 시장조사>

 

1. XYZ가설

-적어도 X%의 Y는 Z할 것이다.

ex) 코인 세탁기 이용객 중에서 적어도 10% 이용객은

세탁물을 픽업해서 24시간 내에 돌려주는 서비스에

5달러를 지불할 것이다.

 

"의견이 아닌 데이터를 수집"

 

2. Pretotype

-Prototype 이전에 Pretotype -> 유능한 실행력

 

3. 적극적인 소비자 반응

-적극적인 투자를 하려는 소비자들의 반응을 중시

(15% 이상이 되면 가능성이 크다)


<사업타당성 분석(Feasibility Study)>

 

"이 사업을 꼭 해야만 하나?

 

이 질문에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과정


이번 강의에서는 크게 메모할 부분이 많진 않았다.

 

그러나, 사업타당성 부분에 있어

보다 신경쓰고, 구체화된 데이터를 얻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추측 및 확증 편향은 사업에 있어

특히 위험한 부분이기 때문에,

보다 객관적인 자료와 데이터 기반으로

사업 아이템을 구상할 것이 주요할 것으로 보인다.


끝으로,

실전창업교육과는 관련이 없는 얘기를 잠깐 해보려 한다.

 

오늘 장중에 주식 단타 매매를 하다가,,,

꽤나 물려서 손실이 컸다...

 

매매일지를 따로 쓸 시간이 없어,

여기에 반성문을 간단히 쓴다.


<1>

빠른 손실은 필수!!!

기다린다고 다시 올라오지 않는다.

손실만 더 커질 뿐.

 

<2>

단타 매매라도, 거래량만 보고 무작정 들어가는 건 너무~ 위험하다.

차트와 호가 흐름을 제대로 보던지,

이슈나 재무 정보를 제대로 보던지,

무엇이든 하나는 제대로 보고 매매에 들어가야 한다.

 

<3>

한번 먹었으면 미련 없이 떠나야 한다.

다시 잘못 들어가면 먹은 것은 물론,

그 이상을 토해내야 한다...


오늘 필자는

필로시스헬스케어, 영진약품, 초록뱀 등...

다양한 종목을 거래했는데

거의 다~ 손실로 끝났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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