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보석 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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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1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시작됐다.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에 관해서는

여러 매체나 블로그에서

자세히 소개되고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1인 가구를 위한 추천 사용처를

소개하고자 한다.


2인 이상의 가구에서는 주로

동네마트나 전통시장에서

지원금을 사용하려고 한다.

 

따라서

그에 관련된 정보들이 많다.

 

그러나

혼자 사는 1인 가구는

원래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을

잘 가지 않는다.


필자도 혼자 산 기간이 많았는데

그때

가장 많이 가는 곳은

바로 편의점이다.

 

다행히

이번 긴급재난지원금은

편의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단,

직영점을 제외한

편의점에서 가능하다.

그러나 문제될 것 없다.

전국 편의점에서 직영점의 비율은

1% 수준이다.

 

CU는 전체 1만4천여개 매장 중 100개,

GS25는 1만4천여개 매장 중 44개만이

직영매장인 만큼 

대부분의 편의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집이 완전 번화가에 있는 것이 아니라면

집 근처 편의점은

직영매장일 확률이 0에 가까우니

편의점 사용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특히 서울에 거주하신다면,

직영매장 소재지가

서울로 되있기에

모든 편의점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두 번째 추천 사용처는

미용실이다.

 

긴급재난지원금은 8월 31일까지

모두 사용해야 한다.

 

사용기간 내에

미용실을 갈 일이 있을 것 같다.

지원금으로 결제를 해도 되니

사용하실 것을 추천드린다.


마지막 추천 사용처는

치킨집이다.

 

혼자 살면

배달 음식을 정말

자주 시켜 먹는다.

(필자는 그랬다)

 

치킨집과 같은 배달 위주의 음식점들은

대부분 가맹점이기에

사용에 큰 문제가 없다.

 

단, 배달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애플리케이션으로 결제하면

사용이 제한된다.

 

주문은 앱을 통해서 하되

결제는 직접 음식을

수령할 때 해야 한다.

 

이밖에도 주유소, 서점, 음식점 등

다양한 사용처가 있지만

1인 가구에게 가장 자주 사용될 사용처를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드리게 되었다.

 

1인 가구는 40만원을 지원받는 만큼

더욱 알차게 쓰시면 좋을 것 같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조>

https://news.v.daum.net/v/20200512113323208

 

재난지원금 어디서 쓰나..마트 안되고 치킨배달 현장결제가능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이신영 기자 =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해 전 국민에게 지급하기로 한 긴급재난지원금은 어디에서 사용할 수 있을까. 12일 유통·식품업

news.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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