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다시 매수한 니콜라 f.토스 증권
3년의 해외 생활을 마치고 귀국했다.그러다 보니 스마트폰에 깔려 있는 대부분의 앱도 다 해외용이었다. 은행은 카카오뱅크와 부산은행 정도만 썼고해외에선 현지 은행 앱을 사용했다. 이제 다시 한국에 왔으니 한국 앱들을 쭉 깔기 시작했다. 대표적으로 토스를 가장 먼저 깔았다.토스앱이 굉장히 시각적으로 보기 편하고보유한 은행 계좌를 한번에 보기도 좋았다. 또한 앱 자체에서 소소한 재미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많았다.심심할 때 한번씩 광고를 보거나퀴즈를 풀기도 하고 만보기를 켜서 얻는 혜택도 있었다. 이것저것 눌러보니 재밌었다. 그리고 토스 증권도 생겼더라.요즘은 소수점? 거래 같은 것도 생겨서 신기했다.하긴 미국 주식 중엔 사고 싶지만1주 가격 자체가 비싸 포기하는 것들도 있었는데적은 돈으로도 살 수 있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