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타 매매를 위해 세운 6가지 원칙 f.창원개미TV

요즘 새롭게 보는 유튜브 채널이 하나 더 생겼다.

 

창원개미TV

 

굉장히 차분한 목소리로

단타 매매와 그에 대한 조언을 하신다.

 

우선, 큰 금액의 시드로 매매를 하면서도

저 정도의 침착함을 유지한다는 것이

굉장히 놀라웠고,

시장을 보는 인사이트와 단타 매매 스킬이

굉장히 뛰어났다.

 

영상을 보면서 배울 점이 많았고,

필자도 이번에 단타 매매를 몇 번 하면서

나름의 원칙을 세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포스팅을 시작하게 됐다.

 

필자가 세운 6가지 원칙은

스스로 지키고 싶은 매매 원칙이라,

아침에 꼭 한번 보고 매매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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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침착하라. 흥분하면 진다.

 

필자가 지금까지 적은 횟수지만,

단타 매매를 하면서 물렸던 대부분의 경우는

흥분해서였다.

 

VI가 걸리고, 갑자기 급등 종목이 나오면,

그대로 들어갔다.

 

정말 재수가 좋아서 살짝 반등하면 모를까

대부분 고점이었다.

 

그리고 그렇게 물리면 보통 -5% 이상으로

손실이 났다.

 

주가는 움직인다.

침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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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익나면 팔아라. 욕심내면 진다.

 

최근에 단타 매매가 잘 된 날이 있었다.

 

충분히 못 먹어서 아쉬운 종목도 있었지만,

대부분 익절로 끝내서,

지나고 나니 아쉬운 것이 없었다.

 

그런데, 꼭 욕심을 부리다 기다리면,

수익에서 손실로 바뀌는 경우가 많다.

 

고점을 절대 알 수 없다.

 

적당한 수익이 나면 팔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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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매수가는 고민하고 사라.

 

<1>번의 내용과 유사한 점이다.

들어가기 전에 매수가는 꼭 고민해야 한다.

 

오른다고 급하게 사지말자.

 

주가는 다시 조정이 올 것이고,

적정한 매수가를 결정하고,

그곳에 올 때까지 기다려라.

 

설령, 오지 않는다면,

다른 종목 찾아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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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손실났다가 본전오면 팔아라.

더 기다리면 다시 물린다.

 

갑자기 물리면,

이런 생각을 한다.

 

"본전만 오면 팔 거야!"

 

그런데, 정작 본전오면 안 팔고

또 욕심내며 기다린다.

 

그런 경우는 꼭! 다시 물린다.

 

욕심을 버리고,

손실이 어느 정도 메꿔질 때

손실이 줄어든 걸 감사하고,

미련없이 팔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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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뇌동매매는 필패다.

 

정말~ 제일 피해야 하는 것이다.

 

어디서 주워들은 것으로 매매하지말자.

 

어디서 들어가야 할 지도 모르고,

언제 나올지도 몰라,

무조건 손실로 이어진다.

 

뇌동매매로 수익이 생겼다면,

익절이라도 반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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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시기하지마라.

주가는 아무도 모른다.

 

주식 투자를 하다보면,

괜히 시기와 질투를 하는 경우가 있다.

 

필자는 그렇다...

 

필자가 매도한 종목이 갑자기 오르면

배가 아프고,

상한가를 간 종목을 보면

기분이 썩 좋지 않다.

 

주식 시장에 있는 어떤 누구에게도

시기하지마라.

 

주가는 아무도 모른다.

 

자신이 한 선택을 반성하는 것은 하되,

후회하거나, 미련가지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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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총 6가지의 원칙을 적어 보았다.

 

위 내용은 포스트잇에 적어

필자의 모니터 앞에 놓아 두었다.

 

타인과 비교하지 말고,

자신만의 좋은 원칙을 잘 지켜서

매매하는 것!

 

필자의 당분간 매매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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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INWvJSFYps

https://youtu.be/Z4UxE6WjA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