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스타트업의 정의와 방법 f.에릭 리스

 

 

필자는 요즘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

 

공동 창업자인 지인과 얘기를 나누다가,

린 스타트업(Lean Startup)이란 주제가 나왔다.

 

필자는 개념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조금 더 면밀히 공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이 들었고,

창업의 방향성을 위해서도

린 스타트업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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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 이젠 로켓배송으로!

 

형(필자의 공동 창업자)이 책을 한 권 추천해줬고,

우선은 그 책을 보면서

개념과 세부적인 방법들을 익히려고 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간단히,

린 스타트업의 정의와 방법에 대해 다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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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n Startup?

 

사전적인 정의를 하면,

 

'Lean한(간결한) 스타트업'

 

이렇게 해석할 수 있다.

 

조금 풀어서 사업적인 정의를 하면,

 

아이디어를 단기간에 제품으로 만든 후

시장 반응을 다음 제품에 반영하는 것을 반복하여

성공 확률을 높이는 경영 전략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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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구체적인 방법(원칙)에 대해 알아보자.

(*린 스타트업 책의 일부 발췌)

 

<1>

극심한 불확실성 속에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만드는 조직이라면

모두 스타트업이다.

 

<2>

창업가 정신은 관리다.

스타트업은 제품만으로 성공할 수 없다.

스타트업이 극심한 불확실성 속에서

성공하려면 새로운 방식의 관리를 필요로 한다.

 

<3>

지속 가능한 사업을 어떻게 만들지

학습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4>

만들고 측정하고 배운다.

스타트업의 핵심은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만들고,

고객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측정한 후,

이 부분을 그대로 지켜야 하는지,

다른 쪽으로 방향 전환(pivot)해야 하는지를

학습해 나가는 것이다.

스타트업이 성공하려면 이러한 피드백 순환을

최대한 빨리 돌아야 한다.

 

<5>

혁신 회계(Innovation accounting);

창업가로서 좋은 성과를 내려면

지루한 것들에 집중해야 한다.

성과를 어떻게 측정하고,

마일스톤을 어떻게 세팅하며,

일의 우선순위를 어떻게 정할지에 집중해야 한다.

 

(*린 스타트업, 들어가는 말 XVII-XV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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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아직 창업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위 내용은 굉장히 임팩트 있게 다가온다.

 

린 스타트업 방법론은,

스타트업으로서,

불확실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아닐까?

 

*책 정보 : <린 스타트업>, 에릭 리스 지음/ 이창수・송우일 옮김, 인사이트,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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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블로그를 활용하여,

린 스타트업 정보들을 포스팅할 계획이다.

 

그럼 오늘 포스팅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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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스타트업:지속적 혁신을 실현하는 창업의 과학

https://ko.wikipedia.org/wiki/%EB%A6%B0%EC%8A%A4%ED%83%80%ED%8A%B8%EC%9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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